I am Nanna

안끝날것 같던 42가 끝나간다 한 때는 내 정체성이었는데 보내려니 시원섭섭하다 글을 잘 못쓰는 편이지만 보내는 마음으로 회고를 적어본다:) 햇수로 3년이라 너무 길어질테니 시기를 5개로 나눠보았다. 1. 42의 시작 ~ 피신 2. 본과정 시작 3. CJ올리브네트웍스 기업 협력 프로젝트 4. 코로나+학교+인턴 5. 2년의 끝 그럼 하나씩 적어보자 1. 42의 시작 ~ 피신 휴학 때 뭐하지...하면서 인스타를 보다가 42서울이란게 시작한다는 글을 봤다. 지원금도 준다고 한다. 코딩 모르는데 아무튼 프로그래밍 교육이고 시험은 코딩이 아니랜다. 그래서 공강시간에 과방에서 열심히 테스트를 봤다. 다음날 이렇게 합격 소식이 왔다. 그런데 이미 피신 신청인원은 선착순 끝났고 나는 대기 80번이었나...?? 안되겠다 ..

맨날 찾아보는데도 안외워져서 포스팅을 해야겠다ㅠ 1. clone할 저장소에서 git init git init 2. sparseCheckout이 가능하도록 설정 git config core.sparseCheckout true 3. remote 추가 git remote add -f origin [git repo 주소] 4. clone할 하위 폴더를 지정 (ex. "srcs/main/blog" ) echo [클론할 하위 폴더] >> .git/info/sparse-checkout 5. git pull git pull origin master 출처: allo-ew.tistory.com/11

드디어 ft_server를 끝냈다! 하지만 찜찜함이 엄청나다 대충 안 기분이 너무 찜찜해서 더 공부를 해야될 것 같다 특히 sql 문법!!!! 그리고 사실 정리하는 법을 공부해야될 것 같다 github.com/Kkan9ma/42cursus/tree/master/02_ft_server_docs Kkan9ma/42cursus Contribute to Kkan9ma/42cursus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Kkang의 깃허브에 정말 정말 잘 정리되어있다!! 다른 카뎃분들도 잘 정리되어있지만 그걸 하나로 총 집합한 것 같은..? ft_service하기 전에 이런 저런 블로그 보면서 나도 한 번 정리해야겠다. 역시 피어평가+블로그 정리가..

0개 언어 코린이는 요즘 단기 속성 언어 공부 중이다. 42cursus는 C언어로, edwith에서는 HTML과 CSS를 듣고, 알고리즘 소모임에서는 C++로 백준 풀고, 코딩 테스트를 위해 파이썬을 배우고 있다. C언어는 익숙하고 솔직히 이제 너무 편하다...익숙함이 편안함이 되고 있다. C++은 어색한 부분이 있다. 계속 C언어처럼 적으려고해서 더 배우려고 노력중이다. HTML과 CSS는 웹프로그래밍을 배우려면 선행으로 알아야된다고 해서 보는데 약간 지루하다...ㅎ 파이썬은 정말...어떻게든 짧게 코딩하기 위해 만든 언어인것 같다...대단해... 하나하나 블로그에 정리해서 공부한 것들을 기록하고 복습하고 싶은데 정말 정리라는 건 어려운것 같다..!!! ft_server도 일단 끝나긴 했는데 좀 더 공..

어쩌다보니 c++ 알고리즘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c언어 밖에 모르는데 c++로 알고리즘을 풀어야된다니... 기초 강의를 조금 읽었는데 - c언어를 배워서 아는 부분(if, while 등) - c언어와 비슷한 부분(cout, cin) - 처음보는 생소한 부분(std::cout, 레퍼런스 등) 이렇게 받아드리고 있다. 앞의 두 부분은 쉽다고 느끼니 재미를 느끼다가도 생소한 부분에서 막히면 어렵다ㅠㅠ 그래도 새 언어를 배운다고 생각하니 재미있다 성장하는 기분이 너무 좋닿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동료 코딩 도와준다고 ft_printf를 복습하게 되었다. 다시 내 코드를 보니 왜 저렇게 짰나 싶고, 불필요한 부분도 많이 보이고, 설명이 안되는 부분은 내가 잘 숙지가 안되어있는것 같아서 아쉽고 그랬다. ft_pr..

하루 만에 엄청 성장한 느낌이다 어제까지는 도커, 데비안 버스터, nginx 등등 며칠을 읽었는데 이해가 안되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은 일단 해보았다! 여러 블로그 보면서 일단 해보았다 그러고 나니 아주 조금씩 이해가 되고 있다 명령어들과 옵션, 왜 이런 순서로 하는지 등등 근데 블로그에 쓰려니 모르겠다 내일 다시 정리하면서 공부해봐야겠다 화이팅

아악 살려주세요.... 지금 기분 마치 피신 첫날.. "이게...뭔데요 그래서?"하던 그 때... 엉엉ㅜㅜㅜㅜㅜ 하나도 모르겠...는건 아니고 아주아주 조오오오금 알겠다 됴륵... 지금까지 한 것 0. wsl2 설치 & 우분투 설치 : 이것만 며칠걸린거지...됴륵... 컴맹 힘들다..^^ 1. 도커 공부 : ....했는데 안했다...ㅜㅜㅜㅜㅜ아니지 했는데 못했다....조오오오금 했다....어엉ㅇ우ㅜㅜㅜㅜㅜ 세상엔 친절한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다... 2. 아무튼 도커 설치 : 그래!!! 일단 하면서 배우는거야!!!! -> 와장창... 3. ...데비안 버스터...? 설치 해볼까...? : 한건가...??????????????????????????????????????????????ㅜㅜㅜㅜㅜㅜㅜ 4. (해탈..

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7/30에 시작한 프엪... 8/25에 끝냈다ㅠㅠ 아무리 블로그를 대충쓰지만 그래도 혹시 ft_printf 하려다 보실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팁..? 을 정리해보겠다! 1. %, c, s, d, i, u, x, X, p 순서로 구현하는게 빠르다. %는 플래그 처리 거의 없고, c도 마찬가지, s는 조금 있지만 쉬운편이다. int형(d == i) 먼저 구현하면 다른 숫자들도 어느정도 틀이 비슷하기 때문에 int 먼저 구현한다. unsigned int는 int와 같은 10진수, int에서 조금만 바꾸면 되니까 그다음에 구현한다. 16진수 hexadecimal (x, X)는 x를 만들고 거기에 ft_toupper로 X를 구현하는게 좋다. 소문자로 출력되면 pointe..

2020.07.30에 열었던 프엪... 이제 거의 다 왔다ㅜㅜ 바로 오랫동안 묵히던 int를 뿌셨기 때문이다ㅜㅜㅜㅜㅜㅜ 이제 남은건 puxX 4개 뿐 ㅜㅜㅜㅜㅜㅜ int(%d, %i)를 뿌실 때 꼭 참고 해야되었던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int n을 출력할 때 1. precision == 0 && n == 0 의 경우 0 없이 빈칸으로 width만 채운다. 2. 음수 - '-'가 들어가서 width에 영향을 준다. - zero flag와 precision이 식으로 출력된다. 3. minus flag의 우선 순위가 가장 세다. * 여기서 parsing 부분을 고쳤다. - precision부분을 제외하고 앞에 '-'가 나오면 minus flag가 적용된다. - minus와 zero flag는 공존할 ..

드디어 [부스트코스] 모두를 위한 컴퓨터 과학 (CS50 2019)를 수료했다! 아직 코딩 뉴비 챌린지는 끝나지 않았지만 강의는 수료하니 뿌듯하다ㅠㅠ 왜 98%로 뜨는지는 모르겠다..수강 완료 꼬박꼬박 눌렀는데.. 그래도 수료증이 나왔다 히히 다음에 코딩 뉴비 챌린지에 대해 더 리뷰하겠지만 일단 이 강의에 대해 짧게 리뷰하면 '비전공자가 대충 알던 것을 제대로 알게 해준 강의' 라고 생각한다! 학교 교양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아주 조금 개념을 배우긴 했지만 내가 아는 것의 대부분은 그냥 해보다가(...) 대충 이해한 것들이었다. 이 분야 갑은 포인터, 메모리.... * 과 &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누군가가 아주 대충 알려줬다. *도 주소, &도 주소, *&(주소)(주소) == 내용물 이렇게 ..